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군)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5.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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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듯이, 국뻥부는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놓고 "발사체"라는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였다. 돼지새끼가 개지랄하든, 씨부렁거리든, 말든. 그날(미사일 쏘던 날) 장성들은 태연 자작 골프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당시 청와대와 행안부-정치권은 TF급으로 북한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개탄스럽(군)
 
그나마 4성 장군 8명은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하니, 우리 국민들은 이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하나보다. 계룡대가 뭐 하는 곳이냐? 국방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이며, 육해공의 전술력을 지배하는 심장과 같은 요새가 아닌가?
 
별들인가
똥별인가
 
당신들이 체험했던 독재 시절에 국회의원은 군부 장성에게 매우 얻어터지고 묵사발이 되었지. 여당 이세기가 맞고 야당 김동영이가 얻어터지고... 근데 말이야~ 지금은 그런 정치 군부시대가 아니란 말이다. 국회의원이 장성에게 호통치고 지적질하는 민주적인 세상이라는 거다.
 
안심스럽(군)
 
인구 대비치 곤 장군이 약 420명이라니?
너무 많아~~ 장군의 특별 혜택도 많아!
이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로 국방안보 태세를
말하는 게 정말 역겹고 가증스럽다.
 
당신들의 영순위 특혜가 뭔 줄 아냐?
비싼 차/리버블 권총/ 특별 의전/ 헬기 탑승/등
이런 것은 지극히 부수적이야.!
중요한 것은 당신 '문중' 족보에 남고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된다는 것.
국가 안보에는 좌우가 없다는 걸 모르나?
 
나라를 지키는 60만 사병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
 
모두 다 열중 차렷
멸공- 충성- 단결
 
자랑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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