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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 헤게모니
내 아침의 기상을 막아달라고
무형을 향해 그토록 빌었건만,
지금 눈을 뜨다니.
내가 살아 있다니.
가을날 하늘을 보면서
구름에 시선을 돌리며
이내 땅바닥에 다리를 보았다
금세 몸등에 문신이 새겨졌다.
인생은 한판
대패 삽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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