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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아가자ㅡ 우리 (장흥)고향에 가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8. 9. 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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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지 ㅎㅎ

오늘 오전 아버지 묘뚱 머리 손질하고 정남진 명물 우드랜드에서 "오봉아가자" 팀을 만났다.

무엇보다 우리 고향 이미숙 친구가 추천해준 장흥장터옆, 화끈한 한우 타운에서 돈 백만 원을 먹어치웠다.

주인장께서 얼마나 친절하게 해주는지 ?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일행들

장터 무대를 휩쓸고 말았다.

괸객들 저 사람들 어디서 온 거야.

나는 사회자한테 세종시 사람들이라고 얘기를 해주었다. 모두가 단번에 세종시를 인정해주고 무언의 응원을 보내주었다.

 

장흥 ㅡ 세종

정말 멀게만 느껴졌는데 멀다고 하면 안 되겠구나. ㅋ

이웃이야?...ㅡ

이렇게 좋은 멋진 광경이 어디냐.

지금 28인승 리무진 버스에서 또 한바탕

참사 위..

 

오봉이가 좋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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