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마음은 나도 몰라요?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2.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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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티슈처럼 살고 싶어서
기를 쓰며 인내해 보지만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이야

그래서 오늘은 오늘로 실컷 즐겨보자.

내일이라는 것은 매우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다.

#성주-납품
#동생-동행
#진짜-감사

성주에서 아침식사

당구내기 게임~내가 꼴찌~^^

고마운 사람들~~

어제 이른 아침 경상도 납품을 마치고 오후낮부터 조치원 시내와 시장통을 휩쓸고 다녔다.

서로 있을 때 잘해보자는 심정으로 지인들과 함께 말이다.

그래요!

당신의 말대로 내 새끼들에게 /오냐/오냐/ 안 할 테니 당신들도 사회안전망서비스에 자식들의 자랑질 좀 하지 마라!

(홍보용과 치적용 글도 쓰지 마라)

당신들의 들보(잘못)는 보지 못하면서, 아는 척, 깨끗한 척, 있는 척은, 다한다.

내가 당신들 면전 앞에서 단 한 번도 싫은 소리와 쓴소리를 한 적이 있냐구?

칭찬과 격려는 못해 줄지언정 , 사사건건과 막무가내로 시비하고 깐죽대니, 어디 더럽고 무섭고 치사해서 사람을 만나겠어!

앞으로 안 보고 살아도 좋으니, 왕노릇 그만하시게~~^^

내가 언제까지 당신들에게 굽신거리고 저자세를 보여야 해?

지금까지 당신들이 걸어온 발자국처럼 말 좀 해봐!
👣

내가 "팔불출"처럼,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단 말인가?

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기에 만나기만 하면 나에게 훈계와 지적을 심하게 할까?

그것도 사람들 앞에서 무차별적인 망신주기다.

설령 내가 잘못이 있다 손 치더라도 간단히 충고로 끝나면 될 일 아닌가?

제2의 양 모씨가 나타났다.

진짜 인내하고 참고 살려고 하는데 곳곳에 지뢰밭들이 널려 있다.

「내가 조용히 살자」

블로그 말고는 다른 곳에 글을 쓰지 않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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