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탄절에 다시 생각하기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2. 25. 23:52
반응형

#가는 정
#오는 정

이것을 모르면 사람관계가 아니죠.

#세목모임
#초대감사
#효림스님

#레옹아저씨
#김수현소장

먼저 경기도(중앙#협력) 세종지점 김수현 소장님은 벌써 강산 한번 변했네요.

제가 늘 김수현 님을 보면 막무가내로 하는 별명이 있어요.^^

#레옹아저씨
#레옹마틸다

수현 형이 좋은 점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면 절대로 끼어들거나, 말을 자르거나 하지 않아요.

게다가 시간과 장소를 정해지면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후배지만 진중하고 강단 있는 상남자예요.

"레옹" 영화는 이해를 못 할 만큼 슬프고 난해한 줄거리지만, 가장 찐한 감동과 휴머니즘을 보여준 명작입니다.

「수현 형에게」

보니와 클아이드는 혼자 일하지 않았어요.

델마와 루이스도 혼자 일하지 않았다고요.

마틸라 얘기지만 저의 애기입니다.^^

세종참여연대사람들

싱싱한 회^^


🖊️🖊️


#신도심 대평리

#고기굽는마을

#남영석 회장님


우리의 가정사를 속속 알 정도로 친형 같은 분입니다.


오늘은 제가 모시고 재미나게 즐겁게 지냈습니다.


저는 진심, 삶에 대해 연연하지 않지만, 제가 사는 날까지 잊지 못하는 분은 남영석 회장님 내외 분입니다.


우리는 술을 먹어도 짧은 삶과 긴 인생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그렇게 저에게 술을 많이 사줬지만 "너 인생은 네 인생이다"라고 이런 말씀만 하셨지요.


나한테 순댓국 한번 사주지 않는 사람들이 심심하면 나에게 콩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당최 모르겠어요.


「정말 잔소리처럼 들려요」

😍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변치 말아야 합니다. ㅎㅎ


#꾸벅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줌갤러리를 다녀오다.  (1) 2022.12.31
즐거운 우리 가족들~  (4) 2022.12.28
페북친구에게 전하는 말~  (4) 2022.12.24
2022년 동지 팥죽 NO  (1) 2022.12.22
봄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2)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