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위는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다.

우리 손자만 보면 엔돌핀이 저절로~~

저는 외람되게 글쓰기와 삭제와 수정은 참 잘해요^^

워낙 튀는 사람이라서, 진심 죄송합니다.
(페북에서~각설하고)

 

오늘 우리 착한 사위가 조치원에 찾아왔네요.

딸애는 <조중:조고>동창생들과 2박 3일 여행을 가버렸나 봐요.^

이제 식탐을 놓고 보면 저는 정말 "부르조아"인지^^

진정 "프롤레타리아" 맞는데요.

 

아침부터 재미나는 일요일을 시작하고 마감합니다.~~=

배달음식/ 너무 맛있어

집에서 콩국수&내가 직접

타코 음식(아들 제공)

즐겨먹는 닭볶음탕

이처럼 주말 휴일이면 가족끼리 식사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한다. 무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보다는 집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게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