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의회ㅡ 막장드라마

                  (누군지 알 것 같다.)

김제시의원 불륜 전말을 적나라하게 공개하다.

여자의원♥♥♥♥죽어서도 사랑하겠다.
남자의원 ★★★★  일방적인 사랑 아니다.

헤게모니/ 처음에는 다 그러지라.
술푼세상/ 미친 사랑을 해부렀네.


[여성의원 남편에게 '간통 사실" 들켜]  
[남자의원 사퇴 압력, 6차례 폭행 주장]
[김제시의원 동료 의원과 불륜 인정 사퇴]


전북 김제시의회 의원이 동료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했다. 그의 이름은 (유진우) 김제시의원이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항간에 떠돌던 소문은 사실”이라며 “책임을 지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다”라고 말했다. 사퇴 결정은 공인으로서 "시의원 자격이 없다"라고 판단했었다. 

술푼세상/자업자득
헤게모니/사필귀정


그러면서 유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해당 여성의원 남편 등으로부터 폭행 및 사퇴 압박을 받아 우울증과 정신적 고통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아직도 몸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의원과의 불륜은 맞지만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헤게모니/맞아도 싸네
술푼세상/싸니까 맞네

이어 동료의원으로부터 전화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당신을 사랑하겠다'라는 구애 편지를 받았다며 일방적 성폭행 사실을 부연했다. 유 의원은 나뿐만 아니라 부인과 자녀 등 가족들까지도 들먹이며 협박을 받았다며, 잎으로 상대방 측에서의 대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때 가서 구애편지 등 더 소상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했다. 

술푼세상/같이 죽자는 거지.
헤게모니/상간 아무나 하나.

그는 또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이 왔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 여성의원도 남편에게 칼을 맞고 병원에 입원했다. 내 가정도 파탄 났다. 또 다른 의원 간 불륜 있다.? 다른 시의원과 염문설을 제기한 것이다.

술푼세상/ 그곳에서 벗어나라,
헤게모니/평생 참회하며 살길,




처음 얼마나 무아지경에 빠졌을까.?
헉헉~~
다가올 경천동지를 모른 체 말이다.!
흑흑~~

독재시절에 (모) 국회의원은 '미성년자' 여고생에게 몹쓸 짓을 하고 어떤 국회의원들은 제수씨와 보험사 여인을 겁탈했고 근래 들어 도지사와 시장은 부하 여직원들을 성적 노리개로 삼았다.

이러하는 판에 말단 지방의원들이 무엇을 배우고 살겠는가? 윗물이 더럽게 오염됐는데 아랫물이 생수가 될일 없잖는가. 솔직히 지자체 의원들의 일탈행위와 파렴치한 짓거리에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음주 전과자/ 사기와 횡령/ 폭력과 폭행/ 강도와 치정살인/ 이들은 사이좋게 동서(영_호남)를 가르며 막장을 서슴지 않는다. 서울에서는 청부살인사건과 아내를 골프채로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그래서 지방자치제 의원들을 "범죄집단" 소굴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시민들도 있다.

국민들이 이처럼 상황인식을 하는 것은 저들, 지방(시도군) 의원들이 유권자들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기 때문이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무섭게 느낀다면 이처럼 경거망동한 행동을 할까? 지방자치제 7기 (28년) 동안 지방의 발전을 위해 민주주의 꽃은 뿌렸나? 풀뿌리 민주주의 역할을 지자체는 완수하는가.!

어쩌다가 지자체 지방의회가 질 떨어진 지역 토호세력들의 놀이터가 되어 범죄자를 양성하는 양성소가 되었는지 기가 찰 일이다. 그렇다고 전문지식이 있기나 할까? 지방 살림살이가 어떻게 형성되고 지방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잘 모르는 의원이 있다. 대다수 지방의원은 중앙정치에 목을 매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딱가리를 자처하며 그들만의 사다리(출세)를 기다린다. 
그러면서 꼴에 지방의회 권력이라고 시민에게 힘자랑(초갑질)을 마다하지 않는다. 한동안 무임금이 불쌍해서 연봉 5~6천만을 혈세로 주니, 의회는 뒷전이요, 흥청망청 음주가무다. 분명코 말하지만 지방의원들은 긴장하고 반성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께서 지방자치제를 "단박에 없애 버리자"라고 연일 성화를 부리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만 보니, 나도 시의원의 자격이 된다.
나는 무급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렇지, 사회 다방면에서 지식이 강하다.^^(웃음) 간혹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지방정치에 왜 그렇게 부정적이고 못마땅해하냐고 묻는다. 그럴 때면 꼭 이 말을 건넨다. 내가 부정적 말을 내뱉지 않게 공부하는 의원이 되라고 말이다. 

경기부양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푸하하하~~.......!

 

                       (김제시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