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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밤(불면)을 잊고 경상도쪽 장거리 운전을 했다. 몇번이고 졸음운전때문에, 곧장 갈 뻔 했지만 운전사는 운전수를 안다고 사고 직전에 예방의 신호를 주었다.
빠~~~~~~앙
오늘 술자리는 세종시 신도심에 사는 (예쁜동생) 미정에게 감사드린다. 그냥 황진이(월태화용)..ㅡㅡㅡㅡㅡㅡ..............예쁘다.ㅎ 예쁜 것 때문에 내가 기분이 좋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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