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반도에 평화가 스며들었으면 좋겠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8. 9. 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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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우리집은 초라하고 수준이 좀 낮아요.

 

문 대통령/ 그말에 뭉클하고 가슴 벅찹니다.

 

김 위원장/ ㅋㅋ

문 대통령/ ㅎㅎ

 

김 위원장/ 핵 동결과 종전선언으로 가겠습니다.

 

문 대통령/ 핵폐기 이행이 우선입니다.

종전은 나중 일이고요.

 

김 위원장/ 북조선의 마지막 카드는 남겨둬야 합니다.

 

문 대통령/ 트럼프 성질머리를 잘알지 않습니까? 이번 3차 남북회담에서 비핵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북제제보다도 더 강력한 군사욥션을 강행할 것입니다.

 

김 위원장/ 참 그놈의 미제의 늙다리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하고 난처하긴 합니다.

 

문 대통령/ 미국이 원하는데로 비핵화로 갑시다. 핵 신고하고 사찰 받으면 남북경협의 큰 선물이 있고 북한경제는 눈부신 발전으로 다가 옵니다.

 

김 위원장/ 좋습니다. 제가 결단을 내리죠.

(평화-번영-통일)로 가겠습니다. 바로 "비핵화 선언문"을 발표하죠.

 

문 대통령/ 쇠뿔을 단김에 빼주어 고맙습니다.

 

김 위원장/ 온김에....^^ 맞고요.?

 

문 대통령/ #푸-#하하하~~~!

 

김 위원장/ 1국가 2체제 (정부)

 

문 대통령/ 통일의 기본 기초죠.

 

ps

이와같이 극적인 평양 합의가 이루어지면 우리 대통령과 수행단들께서 하룻밤 더 묵고 성대한 만찬으로,ㅡ....? 지화자~~?

<헤게모니 생각>

 

9월 19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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