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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김민기처럼 훌륭한 음악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통기타문화 청년문화를 부러워했던 나!!
김민기는 부러움에 대상이었고 절대적인 우상이었다
70년대 전후반 나에게도 대학생(형) 친구 하나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하고 고대했는지 모른다
당시 대학생 친구가 생겼다면 내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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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고
아이들 좋아하고
사람들 좋아하는 김민기를
나는 무척 좋아하고 사랑한다
*먼길 떠난 친구가 보고 싶다!!*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떠나고 있다 오늘 따라 ~잘가요~ 이노래를 부르고 싶다
채신 .영석 ..영수 .기남.은영.상규.기수..영호.등등 (공돌이) 친구들과 함께 불렸던 노래다
김민기가 친구의 환송 회식자리에서 즉석 만들어 선물대신 불러주었다는 노래이다
(올드 랭 사인)의 도입부를 이용한 아이디어는 김민기의 익살스러운 재미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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