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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 作
상냥한 현혹이여
내 아침의 기상을 막아 다오
무형의 세계는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 그대를 사랑한다
아리엘처럼 가뿐해도
하늘의 일각<一角>에 마음이 끌리면
나는 죽고 말 터이지
나는 모른다
더 이상의 실재를
그대에게 귀 기울이면 그대의 말을 듣는 셈이지
이 곷을 음미하기 위해
나 이제 더 기다리지 않으리
ps:아침에 눈을뜨니 내가 살아 있다
순간 순간이 감탄스럽고 경탄스럽다
11월 마지막 주ㅡ 과연,어떤 일들이 펼쳐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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