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최민호 세종시장<우문현답>현장 스케치~~(^o^)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2. 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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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두 가지 유형이 있는 것 같다.
#못 미덥다
#믿고 본다
언제나 정직과 열정을 보여주는 우리 조카가 엊그제 우리 집에 거주하시는 할머니 <장모님>를 안부인사하러 왔다.
반가운 나머지 저녁식사는 했냐고 물었다.
머리를 흔드는 조카를 보며 집 밖에 나가서 반주에 식사라도 할까?
조카의 목덜미에서 즉각 반응을 보이는데, 이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버린다.
이모부....
내일 저녁에 세종시장님과 청년창업자와의 간담회가 있는데, 제가 사회를 맡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술자리는.. ^^
조카는 본인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생기면 빈틈없고 현명한 자세와 행동을 보여준다.
워낙 대중 앞에 서서 사회와 토론에 경험을 쌓은 조카라서, 일단 믿고 본다.
그런데 청년간담회를 성황리 마쳤는지, 도무지 알 수없어 온라인 기사를 뒤적이다 보니 대전일보가 누네띠네다.
내 주변의 지방에서 선두를 달리는 정직과 신뢰가 충만한 신문사 <대전일보>라는 것이다.
어뷰징/ 벤치마킹/짜깁기/
일말의 가책 없이 남의 기사를 그대로 베끼는 언론 <ㅡ> 복사기들이 얼마나 많은가?
#각설하고...
최민호 세종시장, 청년창업가와 '우문현답' 현장 소통 강화 - https://v.daum.net/v/2025022518144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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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jong.go.kr/shrUrl/xY5FBCQaaFu5aA6KfB1l.do
언론보도자료 >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 시민 현장소통 강화…25일 청년창업가와 함께 '우문현답' 행사 개최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내세운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
www.sejong.go.kr
공감의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은 지나침이 없다.
(헤게모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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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님은 박학다식함은 기본이고 특출한 달변가다.
그래서 세종시장님은 세종시에 우문현답의 최고의 적임자다.
사회지도자 중에 우문우답하는 자가 허다하다.ㅠㅠ
쓸모없는 당신이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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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가 바뀌니, 세종기관장들께서 시민과의 대화 <간담회>에 신경을 부쩍 쓰는 편이다.
지난해 세종의 시급한 현안문제를 완벽히 목표달성했다면 신속히 시민들에게 보고 드리는 게 공직자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표(선거)로 먹고사는 선출직 공직자는 시민분께 믿음과 신뢰를 높이는 일 말고는 없다.
나는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을 알고 지낸 세월은 까마득하고, 오래된 묵은지처럼 깊은 인연을 우려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경조사) 참으로 고마움을 느끼는 분이다.
최민호 시장은 사통팔달처럼, 말이 통하고 교분이 매우 투터운 기관장이다.
그는 친밀한 형님처럼 스스럼없이 사람과 어울리는 후덕한 성품을 갖추고 있다.
내가 민주당 소속이 아니었다면 나는 선거철마다 최민호의 파이팅 위해 발 벗고 나섰을 것이다.
<웃음>
자꾸 나보고 민주당을 탈당하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있지만 나는 곧 죽어도 내 이름과 양심을 팔고 싶지 않다.
비록 나는 일개 당원에 불과하지만 노무현의 정신으로 민주당 내 정풍운동에 앞장설 것이다.
지금 민주당에는 민주주의가 죽었다.
우리 조카도 민주당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만 너는 할 말이 많은 피 끓는 청춘이다.
정당(여야)을 떠나 세종의 발전과 중흥을 위해서라면 머뭇거리거나, 눈치 보지 말고 무조건 앞장서라.
누가 뭐래도 다수가 알아주는 교통전문가 김강산이다.
반드시 더 열공하여 전공을 살리고 끝내 전문 박사증을 따고 우리나라의 교통과 행정에 방점을 찍는 훌륭한 인재야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모부로서 조카에게 바라는 것은 이것뿐이다
#보란 듯이 .ㅡ.
잠깐, 김강산아!
아무리 바빠도
이 사진을 보면 연락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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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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