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담하고 참혹한 2024년을 보내며~.ㅡ.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2. 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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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몇 시간 앞에 두니,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올 한 해를 사자성어로 압축하면 전무후무하듯 전대미문과 미스터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솔직히 오늘의 하루가 갈팡질팡하고 허둥대니, 내일의 미래는 종잡을 수가 없고 절망적인 신음뿐입니다.
어쩌면 지난 과거가 제일 즐겁고 행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되건, 내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일단 새롭고 참신한 마음을 가져보지만 내 삶은 녹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내 인생은 마지막이다"라는 명찰을 가슴에 달고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악으로 깡으로 꿋꿋이 버티어 나가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710376474
세븐스트리트에서...
빨리 가라 ㅡ2024
얼른 오라 ㅡ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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