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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양파와 흔적 남기기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0. 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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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도
양파와 함께...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동네 한 바퀴
#산책 겸 운동
🥰😂🤣😅+😍=5️⃣
(#곽곽곽김양)
9년 동안 우리 가족을 지켜준 양파에게.ㅡ.
무지개다리를 건너기는 아직 멀었다.
우리는 절대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자!
때가 되면 한날한시에~~
어때.....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04279448
네이버 블로그에서 동영상 퍼옴.
언제쯤 티스토리는 개인 영상을 풀어줄까?
지치고 지겹다.
개고기라면 환장하게 쳐드시는 선배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식용개의 옹호론자임을 잘 알지만 최소한 사람의 양심과 도리가 있다면 개고기를 먹지 않는 나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쓸데없이 괜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새끼가 개고기를 끊었어! ㅠㅠ
탕과 전골은 양기를 가져와? ㅎㅎ
내후년에 삼복더위가 오면 선배께서, 무슨 보양식을 찾게 될지 모르겠지만, 혹여 개고기 맛이 그립고 사무쳐서 '당신의 정신머리가 개차반과 개드립이 되지 않을까,심히 걱정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인연을 대수롭게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황 선배님!
개는 더 이상 단순한 가축 개념보다는 가족처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의 의미입니다.
개가 이처럼 사람품에 자리 잡은 것은 오래된 일입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반려 숫자를 보면 굳이 식용과 애완을 구분한다는 것은 미련스럽고 헛수고에 불과하다는 거죠.
반려인구의 추세와 대세를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개는 사람들과 친밀한 교류와 밀접한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개의 기능과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주거/생활/농장/군경/정찰/재해/조난/검색/
개들은 이처럼 각종 현장에서 긴요하고 왕성한 쓰임새로 길들여지고 사용되고 있어요.
시각장애인의 보행안내를 소와 말과 돼지가 임무수행하겠습니까?
민첩하고 똑똑한 안내견이 하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를 식용으로 잡아먹어야 심간이 편해지고 발기찬 의욕이 생기던가요?
안 먹어도 그만 인 게 개고기 음식입니다.
오리/닭/ 염소/장어/추어탕/해신탕/ 등등~~
세상에는 개고기 말고도 이와 같은 종류들이 즐비하듯, 지천에는 먹을 것이 널려있어요
인간의 고단백 섭취를 쇠고기와 돼지고기에서 찾으면 어디 덧납니까?
문제는 개고기 식용금지법 통과 이후 버려지는 유기견이 없도록 정부당국은 "법기준에 있어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핵가족시대에 가족처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에게 무한정 감사와 사랑을 느끼면서, 이만 내 생각을 정리합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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