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0. 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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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실에서 진-보수신문의 사설을 읽다 보면 나라의 걱정 <민생경제>보다는 김건희 <돌출행동> 걱정에 신경이 곤두선다.

김여사의 성격과 행적을 주시하면, 애를 물가에 내놓은 엄마의 심정이 되고 잠시 한눈팔면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다.

탁구공처럼...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했거늘, 전직 (19대) 대통령의 김여사처럼, 또 다른 김여사는 때와 장소와 시기를 망각한 체, 무조건 나대고 설쳐대니 국민의 밉상으로 등극하고 등재된 상태다.

고등동물로 일컫는 사람이라면 <낄낄 빠빠> 길때끼고 빠질 때 빠지는 뛰어난 판단력과 올바른 지혜섬이 있어야 함에도 모지리하고 멍청한 짓을 스스럼없이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다.

하여, 그녀의 뇌구조를 파헤쳐 보고 싶고 신체변화에 대해 해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학력위조
#주가조작
#장모범죄
#양평 땅(?)
#디올백 (?)
#총선개입  

세세히 열거할 수 없을 만큼 기가차고 코가 막히다.

언제까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고 항변할 텐가?

김여사의 리스크가 <의혹-의심> 다분하니, 거대야당은 김여사에게 국정농단의 주범이라며,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는 것이 낯설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문재인 <통치> 시절즈음 윤석열 씨가 화려하게 검찰총장에 임명되었을 때 누가 뭐래도 20대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절대적인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려낸 윤석열을 점찍었다.

비근한 얘기지만 사법리스크로 범벅이 된 이재명의 <최고지도자> 정상 탈환은 꿈도 꾸지 않았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은 새로운 인물 윤석열에게 발기찬 정치혁명을 기대하고 고대했다.

더욱이 윤통께서 정치의 미숙함을 보이고 사회전반에 걸쳐 실기와 자뻑을 보일 때면 다시 한번 심호흡에 가다듬고 국정운영을 잘 펼치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거라며, 시도 때도 없이 윤통을 위한 빌드업과 쉴드 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민주당의 개딸과 강성파들이 김여사에게 과도한 비방과 저주를 퍼붓고 동네북인 양, 하대로 취급할 때면, 나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적인 사고를 가진 놈들이라며, 두말없이 정신병자로 취급했다.  

지금, 공정/ 상식/ 법과 원칙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볼 때마다, 내 입 <새치혀>이 얼마나 간사스럽고 오두방정이었다는 사실에 심한 죄책감으로 몸서리쳐진다.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의 끊임없는 권력의 욕망은 어떠한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영부인 김건희에게만 충성과 복종에 열일하고 있다.


부부가 쌍으로 닮아도 너무 닮았다.

그러하니 두 사람이 뭐를 하고, 무슨 일을 해도 거의 신용이 없고 불신의 연속이며,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다수의 국민들은 신뢰는커녕 잘 믿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것은 대통령의 불행이고 나라의 비극이다.

주요 신문 <칼럼>

ps

대통령 배우자 관련 현행법은 경호와 예우에 관한 두 가지뿐이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은 현직·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예우를 규정하면서, 그 대상에 배우자를 단순히 포함하는 식이다. 그렇지만 대통령 배우자는 경호·의전을 넘어선 공적 지위와 역할을 맡는 것이 현실이다.

“대통령 배우자는 선거에 의해 선출되지 않고, 헌법이나 법률에 아무런 행동규약이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탄핵이나 파면조항의 대상자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다만 대통령과 결혼한 사실에 의해 퍼스트레이디 또는 퍼스트젠틀맨이라는 지위를 얻는 존재이다. 대통령 배우자의 활동 기간은 대통령의 임기와 동일하다… 대통령 배우자는 선거 과정에서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투표용지에 씌어 있지 않다. 그리고 헌법을 비롯한 관련 법률에 규정된 법적 권한이나 부여된 역할이나 임무도 없고, 급여도 없다. 공식적으로 선출된 선거직 공무원에게 부여되는 책임으로부터도 벗어나 있다. 국가수반의 부인으로서 의전과 예우, 경호만 존재한다. 대통령 배우자는 대통령에 대한 제1의 조언자로서 정책형성과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훌륭한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외교에 참여할 권리도 없는 대통령 경호처의 단순 경호 대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며 국가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대통령을 대신하여 외교 사절로 활동하며,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각종 사업을 진행하거나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또한 관행적으로 대통령 배우자의 관심사에 따라 여성·아동·장애인 등을 위한 대외사업을 진행하며 대통령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이철호 대통령 배우자의 법적 지위 )

<한겨레신문 발체>


어느 신문사 (만평)
아래/(헤게모니 말풍선)

고사성어 중에 문일지십과 이장폐천이 있다.

김건희 여사께 아주 어울리는 말이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

그래서 하는 말인즉슨 김건희 여사는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읍참마속 하는 행동거지로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대국민 <사과> 담화문을 발표해야 한다. 

그래야만 조금이라도 국민의 감정선을 누그러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건희 특검은 민주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알아서 판단하고 실행한다.

김여사께서 진심을 다해 국민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진정성 있게 사죄를 하게 되면 야당들이 주장하는 윤석열 탄핵은 절대공감이 없을뿐더러 소구력마저 잃게 된다.

오늘의 시작이 가장 빠르다.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우리 김 여사님
띄어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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