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일상다반사
2024년 가을을 맞이하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9. 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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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을 보지 마라
남이 했건 말았건, 상처를 주지 마라. 다만 나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을 보라.
<법구경>
나의 힘과 기운도 예전 같지 않다.
합천이 너무 멀다.
나이를 속일 수 없다. 그래도 이 지역 <경상도>은 나를 살려준 고마운 거래처다. 죽어서도 보답 <결초보은>은 할 것이다.
개인 동영상을 1년 넘도록 막아버리는 티스토리?
정말 사정하는 것도 지쳤다.
한 개라도 불량품을 내지 않으려는 안간힘 ㅜㅜ.
오늘 저녁 6시 30분 공장하늘^
#몰아일체
일에 집중하자.
딴생각에 기분 잡치지 말고 물들어올 때 노를 젓는 법을 깨달자.
언제까지 공장일이 잘 돌아간다는 보장에 없는데 내 일에 소홀히 하며 세상 잡것을 향해 배 놔라 콩놔라하며 시비와 간섭을 했던 것 같다.
이제는 좀 더 공장과 집의 공간 속에서 하루일과에 충실하고 만족해 보겠다.
사랑하는 우리 양파를 좀 더 보살피면서 즐겁고 심간 편한 생활에 집중하겠다.
지난주는 넋이 나갈 정도로 주변 지인들과 함께, 술병에 젖어 신체리듬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지나친 음주는 몸과 마음을 상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람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내 나이가 몇 개인데 제발 정신 바싹 차리고 사랍답게 살아가자.
나에게도 가을은 다시 찾아왔다
청명하고 광활한 가을하늘을 "가을가을"하며 소중히 여기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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