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완화하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1. 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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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세요」

작년 12월 초
3단계를 2주간
정부는 강력한(셧다운) 방역 방침을 선포했다면 코로나 확산세를 어느 정도 선방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밤 9시 넘으면 술 먹을 데가 없어 공원과 마루, 벤치를 찾아간다. 이게 무슨 코미디 같은 현실이냐~~! 직장인이 6시 퇴근해서 밤 9시까지 술 먹어라~ㅋㅋ오후 6시에 문 여는 소상공인이 대다수인데 그것도 밤 9시ㅎㅎ 5인 출입금지는 이해하겠다만, 시간제약은 너무했어^^

오늘은 발자국을 남기고 싶네요. 왜냐면 기분이 날아갈 듯 제가 히어로(인)입니다.^^ 일찍 히 정오에 퇴근하고 집에서 침대놀이하고 있는데, 조치원에 선-후배님께서 저를 찾더군요. 제가 우물 안에 개구리인데, 어디 갈 때가 있겠어요. 그래서 송가네/시민상회/명성당구장/ 등등~ 무작정 싸돌아다 보니, 새벽녘 같은 무색무취한 밤 9시^^ 막무가내 술이 당기는데~ 우리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켜야겠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술자리) 갈 때가 없는데, 막역한 친구의 왈~ 기종아! 그냥 한 잔 더 먹고 싶다..... 머리를 이고사는 저는 망설임 없이 얘기를 했죠. 침산동 놀이터에 가서 실컷 술 먹자 ㅎㅎ 밤 9시 영업장의 제한시간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는 비대면 거리 두기를 잘하는 것 같아...??

오늘 보건당국은 자영업자의 시간제한 준수를 융통성 있게 지역별로 순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네요. 정부는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안고 가야 하는 쪽빛 정책을 잘 알겠지만, 이제는 (먹거리) 영업장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귀 기울 때입니다. 모든 업종에 있어 밤 11~12시까지는 영업할 수 있게끔 (선한 의지) 완화하는 조치입니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19( 방역법)를 위반하는 업종은 그에 따른 구상권과 엄중한 처벌을 하면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곡소리와 헛소리뿐입니다.

ps
여러분의 모두가 진정한 히로인과 언벌리버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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