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풍경
세종시 조치원 연꽃공원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6.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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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 환경 속에 부대끼며 자라나고
고운 자태로 봉우리를 터트리는 연꽃
형형색색에 바스라지고 아름다움에 취하지만
우리는 두 눈으로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해요
너는 사회적 거리두기
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서로가 보여주고 실천하면 그것이 진정 예쁜꽃
넙데데한 우리 얼굴은 조막손 연꽃밥으로 변신
연잎 모양새 있어라
곽씨 쓰임새 있어라
연꽃축제는 물건너 가시U
사진제공J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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