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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_노래하는 고마운 친구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8. 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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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주일 사흘동안 그것도 2-3차까지 술을 먹었습니다.
이유라는 것은 이 모든 "비주류"들은 세상에서 깡그리 없애버려야 한다는 나만의 독선과 야비 함이었죠
,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비주류 사상가들이 저를 찾아주네요.
오늘도 30년 지기 세종합창단원분께서 나에게 말하길, 형님요/ 무대에 서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인생의 마지
막 피날레와 유종의 미를 남겨주세요ㅡ
음악보다 술을 좋아하는 내가 우리 세종시 단원들의 마음에 희망이 될까?..

술 깨는 데는 콩국수가 최고임^^

내 인생의 마지막은 아름다운 음악에 "스폿"을 남기겠어요
장훈동생
오늘도 엄청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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