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장모...

여보!

우리 엄마 무더운 여름날씨에 감옥살이가 웬 말입니까?  

이참에 시원한 에어컨 하나 달아드려야겠습니다.

걱정 마라...

따뜻한 보일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곧 가석방으로 출소할 테니까?

최은순 씨

[범죄 일지]

#통장 잔고 증명서 349억 원 위조

#부동산 매매에 따른 실명법 위반

재판부는 죄질이 극히 나쁘고 도망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법정구속 1년형에 처한다.  

재판부가 모처럼 공정과 법치를 외쳤던 대통령 모습을 닮아가는 것 같아 일단 보기는 좋다.

앞으로 줄줄이 수갑 차고 감방 갈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생겼다.

대통령 장모가 도망칠 개연성이 많다고 법정구속을 시켰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큰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윗물이고 아랫물이든 간에 죄짓고 살지 마라.

살면서...

사필귀정과 자업자득은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