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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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콕일 때면 자주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 12시 방영한 연쇄살인자들과 술에 폭망 한 사람들을 보았다.

<화면_갈무리>

오늘 1위는 바로 명품샵에 간 김여사의 기괴한 기행이 아닐까 싶다.

국민들은 극한 물폭탄에 날밤을 세우며 근심걱정이 떠나지 않고 노심초사하는데, 한가하게 명품쇼핑하는 김 여사의 정신세계가 이채롭고 특이하다.

#철부지 인지...

#철면피 인지...

대통령실에 수행원과 경호원들은 김 여사의 명품샵 방문을 <국민의 정서상>완강히 제지하고 취소해야 한다며, 강력한 건의를 못했을까?

사정상 그런 거니..

더욱 가관인 것은 대통실에서 해명을 내놓았는데 명품샵 직원들의 "호객행위" 때문에 명품매장 다섯 군데를 다녔다고 한다. 

그렇게 발걸음이 가벼워서야~~

^^

기가차고 코가 막힐 지경이다~~

ㅠㅠ

명품쇼핑도 시기와 때를 가려서 해야 함에도 제정신이 박혀있으면 저러지는 못한다.

전직 대통령의 김여사도 비행기를 전세 내어 인도 카자마힐 여행 갔다가 국민에게 얼마나 많은 눈초리를 받았나?

인도 총리의 공식초청이었지만 김정숙 여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러 가지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고작 윤석열 정부 1년 몇 개월 동안 김건희 여사의 튀는 행동과 돌출행보를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고 싹수가 노랗다.

겉과 속이 다른 수박인지..ㅡ..

그러니까, 지지율이 쭉쭉 다이어트가 되는 거다.

벌써부터 윤석열 퇴진이라는 말이 생경하지 않다는 점이다.

누가 부창부수가 아니라고 할까 봐, 외국에만 나가면 못 말리는 사고뭉치다.

미국 국빈방문은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