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술을 좋아하는 똥방각하?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4.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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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횟집에서 포착된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다.

좋은 취지로 여-야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과 일부 국무위원을 데리고 뒤풀이를 하는 것을 가지고 시비할 생각은 없다.
술의 예찬론자로서 하는 말이다.
그러나 대통령을 경호하고 의전하는 팀원들의 미숙하고 어리석은 행동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참석자들이 무슨 서방파의 조폭들은 아닐 텐데, 일렬종대로 서서 대통령께 90도 각도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누가 봐도 볼썽사납다.
식당 안에서 서로가 작별인사를 나누고 각자 따로따로(시간차) 헤어졌으면 시민들의 눈에 띄지 않았으며 도로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은 없었을 것이다.
시민의 의해 이런 도촬은 없었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까발리고 허접하게 동선이 노출된다면 국가의 안위와 안보가 보장될 수 있을까?
양키족이 용산집무실을 부처님의 손바닥 안에 가지고 노는 것처럼 도청과 감청은 식은 죽 먹기 아닌가?


아무리 봐도 윤통의 국정운영은 "검사동일체" 검사스럽다.
이따구로 정치를 하려거든 당장 방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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