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국민의힘/조수진(공기밥-예찬론)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4. 6. 14:26
반응형
○삼행시○
조변석개
수수방관
진천동지
조 의원은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말하지만 너무 경박하고 천박스럽다.



<출처 ㅡKBS 주진우 라디오>
조수진 (국힘당)최고위원의 제안으로 전 국민이 쌀 소비 증진을 위한 정책,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1)
조수진 의원 월급, 쌀로 지급해라!
(2)
지금의 밥그릇은 조선시대와 비교하면 6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밥그릇 크기를 키워야 된다!
(3)
죽을 금지하고 밥을 먹도록 해야 된다!
(4)
다이어트 금지법, 헬스클럽 개업 허가제, 다이어트 식품 판매 금지법, 공깃밥 무제한 제공법, 제정하자!
(5)
밥 한 그릇 비울 때마다 주택 마일리지 제공해 미분양 해결하자!
(6)
밥 두 그릇 먹으면 세액 공제 해주자!
(7)
밥 여섯 그릇 먹는 사람은 군대 면제 해주자!

○하나 더○
김밥집과 초밥집을 창업하면 창업비용과 모든 세금을 면제해 줍시다.
<헤게모니 생각>
조수진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에... 당안팎 “먹방 정치냐” 비판 - https://v.daum.net/v/20230405221956522
조수진 ‘밥 한공기 다 먹기’ 운동에... 당안팎 “먹방 정치냐” 비판
국민의힘 민생 119 특위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을 언급했다. 이를 두고 당 안팎
v.daum.net
<기사출처- 조선일보>
지난날 진보정권을 보면 그 나마 깜찍하고 귀엽기라도 했다.
닭고기가 비싸면 돼지고기를 권장하고 돼지고기가 비싸면 싼 닭고기를 드시라고 계몽운동을 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고등어와 삼겹살...(?)
굽고 태우는 음식을 자중하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했다.
지금 세상은 내가 자유롭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면 그만이다.
양곡관리법 해결을 위해 공기밥 한 그릇을 싹 비우라고요?
여기가 김정은의 조선인민공화국인 줄 아시나 봐요!
요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정신질환과 집단최면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자유와 빵을 달라!
정말 미안합니다데이.
점심은 햄버거로 해결했어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