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오늘 말풍선입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4.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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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단비가 내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날씨가 꿀꿀하니 답답한 기분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에 귀인이 나타나 벼락치기 번개라도 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게 함께 사는 맛이지요.ㅎㅎㅎ

농자천하지대본은 한물가고 농지천덕꾸러기각본입니다.

이제는 쌀농사는 그만두고 콩 심고 팥 심어서 콩국물과 팥죽을 주식으로 삼으며 건강 지킵시다.  

세상의 이치는 콩 심는데 콩 나고 팥 심으면 팥납니다

밥심보다 면심으로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 속히 밀가루 생산과 수입을 금지시킵시다.

대한의 국민적인 정신승리와 의지력이 없다면 빵/라면/수제비/케이크/ 등등.. 중화요리는 줄이시고 삼시 세 끼와 군것질은 생쌀 1리터와 공깃밥 15 그릇으로 올인합시다.

<국민의힘 (ㅈㅅㅈ)국회의원>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합헌에 재미를 붙었나, 툭하면 탄핵이래?

톡 까놓고 말해서 이 집안들은 우리의 주적 "북핵"에 대해서는 스스로 눈감아버리고 아군에 대해서 연일 총질을 해대며 윤통의 "탄핵"에만 눈을 부릅뜬다.



부동산 주범과 피해호소인들이 염치없게 할 말이 아니다.

한참 불타오르던 촛불과 횃불은 식상한 지 오래되었다.

진정 민주주의를 추구한다면 투표로 심판하는 것이다.

군부가 지배하는 독재정권의 만행을 지켜보았듯이, 지금 아무리 발전되고 성숙한 21세기를 살고 있다고 해도 칼자루를 잡은 극우세력들은 사회의 질서와 혼란을 가만 두지 않는다.

윤 통의 간교한 정치를 보면 계엄령도 마다하지 않을 성싶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다.  

사악한 현 정권을 향해 강력한 목소리와 질서 있는 집회는 하되, 폭력적은 데모는 지양해야 함이다.

저들(국힘)은 호시탐탐 건수를 노리고 있다.

오늘밤에 내가 벼락치기 번개를 바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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