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마실랭) 호프집

제가 자주 음식에 관한 글과 사진을 올리는 것은, 먼저 술을 좋아하고 여럿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겨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 자영자분들께서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권 살리기에 매진하는 것을 보면 안쓰럽고 애타는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ㅡ.......

제 자식도 2014년 대학 재학 중에 겁 없이 (멕시코요리) 타코음식에 뛰어들어 말 못 할 시련과 고생이 많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은 완전히 소문난 음식점으로 자리 잡고 고공행진 중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걱정과 염려가 쌓이고, 한편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마실랭 주인장의 롱런을 기대합니다.

동생은 예쁜 마음이 몸에 배었기에 멋진 인생과 성공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가끔 생각나면 찾아갈게요.

끝으로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마실랭 주소=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대원빌 아파트 상가 내

□배려□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인연으로 시작되고 정성 어린 안부 인사는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싱그러운 봄 내음 속에 봄꽃의 향기로움처럼 마음마저 화사하고 너그러우면 그 복이 저절로 쌓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