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국민의 방송이 맞나?

KBS

타 방송국과는 다르게 전 세계에 특파원과 주재원을 많이 파견한 최고의 (일류급) 방송국이다.

전화기는 개폼인가?

尹이 일장기에만 경례? 가짜뉴스 부른 KBS 엉터리 중계, 뒤늦게 사과 - https://v.daum.net/v/20230317082333124

尹이 일장기에만 경례? 가짜뉴스 부른 KBS 엉터리 중계, 뒤늦게 사과

출처-조선일보)

한일 정상회담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정확한 팩트체크를 했으면, 이런 "일장기"사달은 나지 않았다.

KBS 강성노조 때문인지 모르지만, 요즘 한국방송은 윤 정부와 척을 두고 편파보도를 마다하지 않는 것 같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KBS 방송은 편협적인 사고방식으로 윤 통을 돌려 까기와 그것도 모자라 색안경을 끼고 삐뚤어지고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다.  

KBS는 윤석열 대통령이 뭐를 해도 싫증 나고 좋게 보일리가 없겠지^^

더 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두 사람의 액션을 보면 여당 인사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남자 아나운서는 찡그린 인상파이고, 옆집 아저씨는 (희번덕) 깔깔거리며 국힘당에게 불리한 질문을 던질 때가 많다.

공정하고 균형 있게 상식적인 진행을 해야 할 것이다.

KBS는 TV조선이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윤 통께서 무능과 무식하다고 한들, 일장기를 구분 못하고 머리를 조아릴까?

나는 윤 대통령이 가슴에 손을 얹고 서있을 때 태극기가 있다는 걸 확신했다.

위 사진에서 보듯 기시다는 태극기 앞에서 90도 각도로 인사를 한다.

KBS가 공영인지 민영인지 모르겠지만 "재난방송" 즉 사고뭉치는 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사사건건 시비에 휘말리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사사건건 진행자는 범기영 앵커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몸담은 탁현민 씨가 더 어울린다. ㅋㅋ

유명 쇼호스트 정윤정 씨가 아니꼬우면 내 방송을 보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KBS에 애정과 애증을 가진 것은 메인뉴스 (pm 9)때문이다.

이태원 참사와 학폭문제를 심층 있게 정확히 보도해 주는데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하면 시청료가 아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