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2.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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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1
#인간관계
#인맥관리
저는 아직까지는 '유야무야" 뜻을 깨닫고 알아채니 "얼렁뚱땅" 넘어가죠.
그것은 제가 될 수 있는 한 보살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연말이 되면 지인들 중에 뜬금없이 이 해가 가기 전에 나한테 밥 한 끼 하자고 전화합니다.
대부분 멀리도 아닌 가까운 사람이지만, 진심으로 연락이 왔기에 최소 3번은 상대방에게 문자와 전화해서 그 약속을 물어봅니다.
🖋️🖋️
거의가 이것저것 핑계 대며 다음으로 미룹니다.^^
저도 연말이면 스케줄 일정이 꽉 차여 있는데요. ㅋ
앞으로 지키지 못할 약속을 차일피 미루는 사람은 절대로 만남을 사양하고 거절합니다.
🤬
그런데 갑자기 이루어진 연락 메시지..... 나 너무 바쁜데 연말 끝자락이다.
지금 만나면 안 되겠니?
^^
(반어적인 말)
😍
나한테 전화하는 X과 전화하지 않는 X을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전화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 조치원에 대모 고희순 누님과 세종시 최고의 소프라노 최현숙 님 그리고 조치원 (흐름-카페)
신병삼 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지독한 독감 때문에 특별한 사람을 특별히 그리워했는데요.

소문난 집~~ 돈이 아깝지 않아요


어제 일행들에게 한 장씩 줄려고 했는데 깜박 ㅎㅎ


술부심이 많은 나의 숙취 해소용은
짜장 한봉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되었어요
ㅋㅋ
https://youtu.be/1 hhkeRsj_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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