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JTBC-사건반장- 먹튀 인간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0.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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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보 기자께서 진행하는 사건반장은 말 그대로 사건해결팀이다.
그래서 열렬히 시청한다.
엊그제 곱창집에서 무전취식한 사람들을 공개 수배하듯, 보도했더니 그들이 제 발로 찾아와 식당 주인에게 용서를 구하고 미계산을 정산했다고 한다.
이유를 막론하고 먹튀 하는 자들은 단순 경범죄로 다룰 것이 아니라, (중범죄) 사기죄로 처벌하여 콩밥을 먹게 해야 한다.
먹고 튀는 놈치곤 제정신이 온전히 박혀 있겠는가?
식당 업주께서는 치밀히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사기 치는 사기꾼에게 개전의 정을 보여주지 마라.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그런데 이 사건이 있고 난 후 또 아산에서는(짝수) 세트피스로~~

Ps
기사 내용을 임의로 간추려본다.
[아산 횟집서 22만 원 먹튀]
체어맨 타고 온 남녀 6명 잡아달라.....
최근 또다시 "먹튀"(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엔 충남 아산에서 무려 22만 원어치 먹튀 피해가 발생했다.
남성 5명, 여성 1명 등 총 6명의 인원이 이곳에서 22만 원어치를 먹고 그대로 사라졌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요즘 CCTV도 설치돼 있는데 얼굴 내놓고 저런다.
거지들이 너무 많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는데, 상거지 XX들 때문에 입맛 없고 기분이 잡친다.
벼룩에도 낯짝이 있는 법이다.
요즘 식자재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요식업도 죽을 맛이고 마지못해 장사를 한다.
이처럼 하루하루 힘들게 식당 문을 여는데 간혹 쌍 양아치들이 기어들어와 (음식값) 도둑질 마다하지 않는다.
어쩌면 저렇게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이 태연하고 뻔뻔스럽게 먹튀 행동을 할까?
저 사람들은 지인과 친인척 선후배와 친구 중에 요식업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건가?
인생(양심)을 더럽게 사는 것 같다.
6명이서 더치페이를 하면 한 명당 4만 원이다.
비싼 "체어맨" 차량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두 사람은 늦게 합류했기에 한 사람씩 1만 원 총 2만 원을 내고, (^^)
처음부터 식당 자리에 "간을 배 밖으로" 내밀며 엉덩이를 붙인 4명이 5만 원을 거뒀으면 깔끔히 해결됐다.
지금쯤 얼마나 쪽팔리고 후회하고 있을까?
우리 아들 가게에서도 몇 번 먹튀가 발생했지만 끝까지 추적하며 끝내 사건 처리를 하고 만다.
우리 집의 건물에는 총 8대의 CC카메라가 선명한 화면으로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고 있다.
모든 업종이 다 그렇다는 거다.
도망치지 마라.
사기 치지 마라.
반드시 잡힌다.

이제는 식당 한쪽 벽면에 포스터를 새겨야 할 판?
"장발장" 아시죠/
"빵" 한 개 훔친 죄/
"감옥살이" 15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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