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읍 (썬드림 농원)

썬드림 농원, 원유신·홍순면 부부의 특별한 농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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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드림농원, 원유신·홍순면 부부의 특별한 농사법 - 동양일보

기사 내용에서 밝혔듯이 부부의 농사를 재배하는 방법이 신기하고 독특하다.

그냥 대충대충-유야무야 하는 과정 없이 최고의 먹거리 (과일)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자식을 키우는 심정처럼 생소하고 고급진 스테비아 농법으로 샤인 머스켓을 생산한다.

나는 썬드림 농원에서 출하한 포도를 자주 먹고 있지만, 알이 굵고 단단하고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다.

검정 포도와 청포도를 비교와 비견할 수 없을 만큼 기막힌 맛을 내니, 입이 호강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농원 주인장의 근면과 성실과 부지런함에서 찾을 수 있다.

아내를 통해 농장 여주인과 안면을 트고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인성과 품성이 어떤 누구보다 곱고 자상하다.

순수한 얼굴에서 보듯이 목소리가 소곤소곤하고 다정다감하다는 것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은 롤러코스터인 양 음성이 높고 낮음으로 변하는 사람이다.

썬드림 농원의 부부는 친절하고 상냥해서 농업을 하든 무슨 사업을 하듯 성공신화는 자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먹어봐야 맛을 안다고 한다.

이 농장에서 판매하는 과일은 안 먹어도 맛을 알 만큼, 최고의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주문생산과 현장판매를 하고 있다.

「내가 자신하고 보증한다」

지금 우리 집에 반려견 양파와 사이좋게 션드림 농원의 샤인머스켓을 나눠 먹고 있는데 그야말로 꿀물을 마시듯이 세상 꿀맛이다.

세상의 기쁨과 행복이 내 방에 가득 퍼진다.

농장 여주인과 집사람은 친자매 이상으로 서로 살뜰히 아껴주며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집사람이 침이 마르도록 농장 언니를 칭찬해서 나는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사실 있는 그대로 샤인 머스켓 농장 부부를 두서없이 조명하고 자랑하는 것이다.

「단지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