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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8. 3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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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가 이토록 역겹고 비릿하는데 학생인권 조례를 더 강하해야 한다고 씨부렁 거리는 XX들이 있군요.

해마다 되풀이되는 교사의 수모와 능멸의 원인은, 관청/ 교사/ 부모/학생/ 모두의 책임이예요.

😡
공교육을 우습게 보는 천태만상입니다. 사교육에서 빰 맞고 공교육에서 화풀이하는 21세기 세상이 참담할 뿐~~

촉법소년의 연령을 만 10살 나이로 낮추어야 한다. 그리고 일벌백계로 엄한 법적 처벌을 해야 할 시점이다.

책상머리에 앉아 교육의 백년대계 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무능한 수장들 ...!

난 11살에 객지에 버려져 50년을 넘게 사회생활을 했지만, 단 한 번도 어른에게 기망하지 않았다. 어른은 나의 유일한 스승이었으니까?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어느 부모나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반면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1.
자녀가 사방에 흩어놓은 물건들을 매번 치운다. 아이는 커서도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것이다.

2.
밥투정 옷 투정 등 불평을 할 때 모두 들어준다. 아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3.
자녀 앞에서 자주 부부 싸움을 한다. 아이는 불안하고 난폭한 사람이 될 것이다.

4.
자녀 앞에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아이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5.
잘못을 저질러도 대충 넘어간다. 아이는 나중에 더 큰 잘못을 할 것이다.

6.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준다. 아이는 점점 요구하는 것이 커질 것이다.

7.
늦게 귀가해도 무관심하다.
아이는 방탕한 길로 빠질 것이다.

8.
항상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
아이는 비관론자가 될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 부모님들의 자녀교육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본이 되는 행동과 훈계 없는 교육은 지식을 가르칠 수는 있어도 인성과 인품은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뛰어난 사람이기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 그것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육입니다.

「오늘의 명언」

교육은 원래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부모보다, 더 자연스럽고 호적한 교육자는 없을 것이다.
<헤르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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