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디스커넥트를 다시 생각하며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7.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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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남기지 말까」

「시간이 널널해서 진심의 글을 전합니다」


저도 개인 블로그를 운영한 지 13년이며, 페이스북은 5년째입니다. 그런데 페친과의 대화와 소통이라는 이유 때문에 적지 않게 난감하고 불편한 일이 생깁니다.


#디스커넥트죠?

(영어로 쓸 줄 몰라 패스^^)

「사생활 노출」

「개인정보 유출」

「보이스피싱 피해」


언젠가 디스커넥트 영화평을 써본 적이 있는데 전 세계 인구 1억 2.000만 명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당신의 삶을(피폐) 망치고 있다.


지나친 소통은 위대한 열정이 아니다.

응분의 대가를 치르고 곧바로 패가망신을 당하는 지름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소셜미디어


방대한 기록과 흔적을 줄이거나 삭제하라는 뜻이죠.


오늘따라 "침묵은 금"이라는 속담이 떠오르며 세월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은 세치 혀를 다무는 것이다.


ps

오늘도 펄펄 끓는 가마솥 날씨입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SNS라는 것은 화분에 자라나는 식물처럼 한쪽은 전혀 열매가 없듯이 양면성이 많다.

우리 집에 자라나는 식물의 이름은 모르지만 다양성인가? 야만성인가! 젠장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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