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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침산동 (써니포차)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3.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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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너무 오래 산 것 같다. 
#그것도 원도심 조치원읍에서다.
ㅎㅎ
골목상권을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아는 사람들이 손짓한다. 모처럼 동생집에서 문어숙회를 맛있게 먹었다. 

#자주 찾아갈 것이다
#음식값이 싸고 최애다.

산전수전 전집 내 누나니까?^^

아우님과 1.2ㅡ3차까지 술을 잘 먹었고 나중에 몇 사람을 불렀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근래 들어(인사불성) 필름이 끊긴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래도 마누라가 먹고 싶어 했던 매운 닭다리를 포장해서 선물했다는 것은 기억한다. 아침에 잘 먹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마누라를 보며, 얼마나 "음식 요리를 사다 주지 않았으면 저럴까? 정말로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든다. 또 이렇게 주말 휴일을 보내고 내일을 맞이한다.

 

이제 잠자리에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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