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신년토론ㅡ <유시민과 진중권>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유시민 <VS> 진중권
두 분께서 아주 작정하고 나왔네요.^^
토론하면서 거짓과 진실들이 필터링으로 걸러졌으면 좋겠어요.
잠깐 세종시 유망하고 유능한 젊은 정치인에 대해 글을 쓸려고 했는데~~
어쨌든 제 수많은 글 중에 유시민 작가님은 지나치게 호의적이고 호혜적인 평가를 했어요
이명박근혜 정권의 잘잘못을 대다수 국민들에게 신속히 궁금증과 가려움증을 빡빡 긁어주었기 때문이었죠.ㅡ
속된 말로 입씨름하면 유시민을 능가하는 정치평론가를 못 봤어요. 이 분 유시민께서 예전에 김대중을 처단해야 우리 민주주의와 민주화를 이룬다고 막말을 했지만요..
그런데 사람은 나이가 들면 뇌 속이 변해요.
조국 법무부장관 사태에 있어 유시민 작가의 편향적이고 자기 주관적인 얘기를 나열할 때 걱정과 실망이 몸서리치더군요
개껌이 "조국" 한 가정을 몰살시켰다는 주장에 저는 이런 말을 강조했죠. 독재시대 <보수정권>의 검찰집단인가? 지금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정부다.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말하는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이다.
조국은 의혹만 있고 혐의는 없는 거야~~.?
나도 하자가 많은 사람이지만 죄짓고 살지 않았으면 조국 사건은 아예 없었단 말이야!
누군가 나에게 그럽디다...
당신은 민주당 당원이면서 왜 그토록 양비론과 이분법적으로 민주당을 "디스"하냐?
이렇게 대답하죠.
내가 민주당을 저주스럽게 비난하고 비방하지 않잖아~ 건전한 비판도 수용 못하면 올바른 조직이 아니지 않나.? 난 전체적인 것보다 내 가까이 있는 특정인만 사무치게 좋아하고 존경한다고....ㅡ
마지막 사진처럼☆
노무현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