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국회는 민식이법을 그대로 나둘 참인가?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12. 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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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금쪽같은 자식을 잃은 민식이 엄마의 대성통곡과 피눈물을 두고두고 잊지 못한다.
정치하는 개쓰레기들아.!
정치는 선을 넘지 말아야 할 금도가 있고 일말의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어떻게 민식이법을 볼모로 협상을 하고 정쟁을 끊임없이 만드는가.
국민의 요구와 시정에는 안중에도 없고 네 탓, 남 탓하는 정치인들의 속내를 드러다보면 어린이 납치범과 인질범이 다름 없다.
민주당이 납치범인지~
한국당이 인질범인지~~
바미당 원내대표 오신환 말대로 내일 국회를 열고 민생법안인 민식이법, 어린이 교통안전법, 유치원 3법, 이 세가지 법은 원포인트로 국회에서 처리하자.
그리고 나랏돈 예산합의, 공수처<신설>처리, 선거법 개정은 니들, 꼴리는 대로 하든지, 말든지, 하라구. 다만 필리버스터는 민주당이 대선배다.
한국당은 시간끌기를 강행 할때는 기저귀 차고 패트병 1리터짜리 빈병을 준비해야 할 것이고, 될 수 있는 한 음식물은 섭취하지 말라.
자칭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는 국회의사당 소속, 견들이 아직도 똥오줌을 못가리고, 맨날 쌈박질이나 해대니, 국민들이 무슨 재미와 즐거움이 있겠는가?
유능한 선진정치를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지만, 어쩌면 이리도 여-야가 개판오분전인가? 정녕 전지전능한 신이 계시다면 다들 겨울낙엽처럼 모조리 쓸어갔으면 좋겠다.
어릴적 철수와 영희의 스토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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