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페이스북 할 일은 없을 것이다~~

 

 

 

 

 

 

 

주변사람들이 폐북을 단칼에 중지하니, 별의별 얘기가 나온다.

형

글의 재미로 하루를 보냈느데 넘 아쉬워요^.

오라버니

페북을 통해 좋은 분들 만났는데 안타까워요.

 

형님

형의 글은 깊이가 있고 울림이 있어요.

정말 유감이에요~~

 

다들 고맙지만 진작부터 페이스북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생각했다. 이제 나이도 먹어가는 주제에 나이값과 이름값좀 하고 살자.

내가 뛰어난 글쟁이도 아닌데, 여기저기에 도배질할 필요가 있나?

하루 수천명이 방문한 내 블로그도 한 순간에 비공개로 전환하여 2년 6개월을 보냈는데, 또 페이스북을 다시 한다고.. (웃음)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고 일어나지 않는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만 글쓰기를 할 것이다.

애착이 가고 공감이 가는 '헤게모니&술푼세상,임

나만의 공간이기때문에 죽을 때까지 힘닿는대로~

 

수만 명 방문수를 의식했다면 블로그 비공개로 전환하지 않았듯이 페북도 사람들을 의식했다면 그대로 나둬도 돼지만, 정말로 페북은 하지 말아야 할 공간이었다....

 

그동안 페북친구들 고맙고 감사해요.

친구와 함께 한 잔..

밤늦게 살림살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