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는ㅡ 좋아거나 싫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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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아이스크림 박스 택배가 온다.

꽉찬 냉장고에 가부하가 걸릴 정도로 빼곡하다

아이스크림을 넣을 자리가 없다..

정리와 청소좀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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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고 바라는 나라 오징어나라 여주인장께서

드뎌 시집을 갔다. 많이 준비한 것 같다.

축하곡들이 멋지고 화려하다.

화목한 가정으로 행복하게 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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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우리 남매들과 함께 오리탕으로 시작해서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