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남해 바닷가를 스며들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5.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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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왔어?

배를 타봐야지?

 

ㅅ ㄱ......?!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니

미묘한 감정이 복잡다난하다.

 

오로록다로록

오그랑오그랑

다모랑다모랑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가버린

"그미"가 사무치도록 생각이 났다.~

 

5/5

경남 통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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