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남자들끼리는 왠지 모르게 손발이 척~척~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2. 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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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멀리서 동생들이 이곳을 찾아왔다.

엊그제 배탈이 나서 이들의 부름에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급속도로 가까워진 친구들이 아닌가?

 

잠깐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지만ㅎㅎ

나는 1달 전 한국당, 당대표는 황교안.^

그리고 북한 김정은이 자는 열차로

베트남 하노이 간다고 했다.

< 정치부 jtbc 계시판)

 

내 말이 맞는지 모르지만..ㅡㅡ

 

나는 인간의 생사를 보는 눈이 정확하다.

현실에 있어 정세를 꿰뚫어 보는 편이다.

 

중략..

 

차현진 웹툰 작가는 여러모로(?) 유명하지만

그를 몇 번 살펴보고서, 진심으로 동생 삼았다.

 

됐다...

그만하면 내 동생이다.

 

오늘 나는 경상도 장거리 운행이지만,

차 동생과 4차를 걸쳐, 깊은 얘길 나눴다.

 

사람은 말이다....

다 믿지 마라.

조금 여백을 남겨둬라.

 

인간은 당신이 판단하는 거지.

남이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아.

 

네~ 형님......

 

다음 주 또 만나기로 했다..ㅡ

왜 ㅡ좋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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