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ㅡ청와대 제2의 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
어느 누구에게나 일단일장이 있다.
마지막에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하겠다
방금 대전 MBC 노정렬의 시시각각을 시청했다. 세분의 패널(수장)께서 시민과 도민이 바라는 핵심공약을 콕콕 찔려 시원하게 무난하게 설명해주었다.
행정수도(세종)개헌은 당장 물건너간 시점에서 한시바삐 제2의 청와대 집무실과 국회분원만큼은 세종시에 명토박아 둔다는 세종시장의 단호한 결기와 집념에 고개를 끄덕 거렸다.
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행정도시 즉 행정수도의 기능과 역활이 가능하다. 순차적으로 행안부와 과기부가 내려오듯이 두 기관도 순조롭게 술술 풀려 세종시에 안착할 거라 예상한다. 정부와 입법부에서 행정의 비효율과 국가원수의 안위걱정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이것은 헌재의 관습헌법과는 상관없는 일이고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여-야의 통큰 인식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모든 국민들이 이제는 세종시에 청와대가 있고 국회가 떡 버티고 있구나.!
이렇듯이 실질적인 행정도시의 명분을 줘야 모두가 감탄하고 인식하고 인정하지 않겠나.?
덧붙혀 정권이 바뀌면 "기관부처" 빼가는 것은 누워 떡먹기다. 취지는 공감하나 빈말이라도 여성부는 필요없다는 식의 즉흥발언은 자중했으면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50년 집권하면 상관할 일도 없거니와 KTX세종역 유치도 걱정하지 않는다, 목마른 자가 샘물을 파듯이 먼저 무엇을 주고 무슨 카드를 받겠다는 물물교환정책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사회를 맡은 노정렬씨를 자세히 봤다.
인신공격이 아니다. 뭐그리 큰 동작을 그리면서 허풍과 허세를 작렬하는가.?
절대 시사토론은 불랙코메디가 아니다.
들뜨지 말고 가볍게 말고 신중하고 진중하게
패널들을 우대하고 대우해야 할 것이다.^^
행시출신에 1년간 사무관하다 때려치웠다는 사람이 그리 천박해서야 되겠는가.?
코메디와 방송을 하다가 기자가 된 여성이 있다. <조선TV 조정린 기자>
그녀보다 못하는 것 같다.
조정린 그녀가 진짜 "서기관" 수준이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