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 지하차도- 과속카메라를 철거하라.

헤게모니&술푼세상 2018. 11. 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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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세종시...ㅡ

가급적 자전거를 이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취지는 공감하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차량을 보면 도로망이 엉망진창입니다.

도로를 넓힌다, 한들 나들목 지점에서 병목현상이 심하는데요.

 

특히 신도심 지하차도를 보면 속도제한이 몇 군데 있는데 터널 밖 코앞에 바로 있어요.

터널을 달리다가 겨울철 눈길(블랙아이스)을 발견하면 노련하고 능숙한 운전자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 무용지물이고 위험천만입니다.

 

속도제한 카메라를 약 100미터 후방 지점으로 재설치를 하든지 아니면 과감히 철거해야 해요. 터널 안에서 추월하는 '차량을 단속하는 게 먼저이고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겨울이 오기전에 터널 안 공사를 속히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전국에 있는 각종 터널들을 살펴본 사람으로서 터널 바로미터에 제한속도 단속카메라는 보지못했습니다.

 

조금 전 납품을 갔다 오다가~~<동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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