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현풍곽씨 32대손 곽길홍 아우와 함께
헤게모니&술푼세상
2018. 10. 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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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 ㅎㅎ
온몸이 피곤하고 녹초가 되어 있는데.ㅡㅡ
형 잠깐 나와봐.
지금 밤 9시야?
다음에 보면 안 될까.?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단호박이 되고 싶었지만, 야간 일을 하고 오는 후배의 힘든 삶을 생각하니 안식을 찾아주고 싶었다.
그래 간다 간다고.
딱, 소주 4잔이다.^
요즘 퇴근시간 무렵이면 시내 피부과에 가서 얼굴을 살피고 있는데, 계속 술어 절어 살면 나는 사람새끼가 아니지.ㅡㅡㅎㅎ
이 집 주인장을 잘 알아 홍보겸 해서 사진 두장만 올립니다. 모든 재료가 국산이라 맛있어요.
(침산동) ㅡ<더덕구이 삼겹살집> 공주세무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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