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부산여행을 떠나고 싶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3. 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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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의 조언◇

야야, 너 늙으면 젤루 억울한 게 뭔지 알아??
주름??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 이제 좀 놀아 볼라치니 다 늙어 버렸네.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었다.

근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타이밍인 거시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꽃놀이도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까 웃는 거는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더 사라지더라.

<퍼온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아보니 인간이 꼭 갖춰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더라.ㅡ 돈/ 섹스/ 권력/
이 셋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돈)~~~
그래야 가보고 싶은 곳 마음대로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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